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루후지 료 (문단 편집) === 4기 === 죽은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살아있었고 유벨 사건이 끝남과 동시에 바닷가에 쓰러져 있던 료를 데려와 요양.[* 비슷한 상황이었던 아몬, 에코 등의 생사여부는 불명이다.] 심장도 어느정도 양호해지긴 했으나, 아직 휠체어를 타고 있으며, 동생인 쇼의 보살핌을 받으며 지낸다. 그래도 계속 요양 잘 하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그러나 정작 본인은 유벨과의 싸움에서 번아웃되어 버려 그때가 정점이었다며 그 이상의 진보는 포기하고 있으며, 쇼에게 현재의 네가 부럽다고 말한다. 그렇게 요양중이였으나, 163화에서 갑툭튀한 사이코 유파의 후계자 [[이노츠메 마코토]]에게 도전을 받게 되고 다시 한번 더 사이버 다크 덱을 사용하여 듀얼을 하게 된다. 이 듀얼을 통해 자신의 몸을 갉아먹었던 것이 지하 듀얼의 전기 충격이 아니라, 사이버 다크 덱의 끝없는 투쟁심이란 사실을 깨닫게 된 듯 하다. 하지만, 자신을 최강의 자리까지 끌어올려준 덱에게 빚을 갚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생명이 다할 때까지 듀얼을 이어가려 했으나 결국은 몸이 버티지 못했고, 끝내는 듀얼이 끝나기도 전에 쓰러지고 병원으로 실려간다. 그리고 사이코 유파와의 결투는 료에서 쇼에게로 넘어가게 된다. 결과적으로 최후에는 사이버 다크 덱을 료에게서 빌린 쇼가 자기 스타일에 맞게 사이버 다크 덱+비크로이드 덱을 개조하여 사이코 유파의 듀얼리스트를 이긴다. 마지막에 파워 본드로 사이버 다크 드래곤을 소환[* 본작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파워 본드로 사이버 다크 드래곤이 소환되는 장면이다. 료는 사이버 다크 드래곤을 뽑을 때는 일반 융합 마법만을 사용했다.]해서 이노츠메를 쓰러트리는 장면이 백미.[* 파워 본드가 마루후지 형제한테 있어서 무슨 의미를 지녔는지를 생각해보면 쇼가 료한테서 배운 리스펙트 듀얼을 마스터하는 연출로 볼 수 있다.] 사이버 다크 덱이 원하는 것은 단순한 싸움이 아닌 덱의 더욱 더 큰 진화였던 것. 이 듀얼을 본 료는 쇼의 성장을 극찬하고 사이버 다크 덱을 쇼에게 양도한 뒤, 자신은 다시 새롭게 덱을 만든다고 한다. 이로써 포기하고 있던 성장을 다시 추구하게 되고, 새로운 프로리그 창설을 결심하게 된다. 쇼가 다크니스한테 먹혔을 때 나온 환상에서는 결국 심장병이 악화되어 죽는 모습으로 나왔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쇼의 프로리그 사업 실패에 대한 불안감이 형상화된 것. 이후에는 정황상 완쾌하여 프로 듀얼리스트로써 재기하고 동생과 함께 새로운 프로리그를 만들어가는 결말일 듯 싶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